[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백일섭이 반려견을 키우게 된 배경을 전했다.

백일섭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워낙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20년 된 진돗개도 키우고 있고 6마리를 동시에 키우기도 했다”며 “당시엔 관리를 못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혼자 살게 되면서 말을 할 일이 없더라. 사랑을 주는 법을 배우려고 2개월 전에 꼬마(반려견)를 데려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일섭은 “꼬마를 키우면서 정말 행복하다. 강아지는 원망이 없지 않나”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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