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종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종현이 오는 5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종현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 6월 1일부터 4일, 6일, 8일부터 1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솔로 콘서트 ‘ 유리병편지(The Letter)-JONGHYUN’을 연다.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2’의 수록곡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종현은 지난 2015년 10월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첫 주자로 성공적인 포문을 연 데 이어, 또 한 번 ‘THE AGIT’의 무대에 올라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소극장 공연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콘서트 타이틀 ‘유리병편지(The Letter)’는 언제 누구에게 도달할지 모르는 ‘유리병 편지’가 주는 신비로움과 설렘은 물론 편지로 진심을 전하듯 종현의 목소리로 위로를 건넨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종현의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2’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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