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모세 군과 함께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무대가 그려졌다.이날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준비했다.
삶을 위로하는 가사가 청중의 마음을 녹이던 중, 무대 위에는 특별한 손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노래가 좋아’를 통해 화제가 된 박모세 군이었다. 박모세 군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함께 노래했다.
박모세 군은 태어난 지 3일 만에 생존율 1%의 위험천만한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박모세 군은 현재 성악과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세 사람의 노래는 1승을 차지했고,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 역시 박모세 군의 등장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모세 군과 함께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무대가 그려졌다.이날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준비했다.
삶을 위로하는 가사가 청중의 마음을 녹이던 중, 무대 위에는 특별한 손님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노래가 좋아’를 통해 화제가 된 박모세 군이었다. 박모세 군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함께 노래했다.
박모세 군은 태어난 지 3일 만에 생존율 1%의 위험천만한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박모세 군은 현재 성악과를 다니는 대학생으로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세 사람의 노래는 1승을 차지했고,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 역시 박모세 군의 등장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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