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5일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박혁권, 김지민의 트레이닝복 스틸컷을 공개했다.극중 박혁권은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를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김지민은 아빠 나천일(박혁권)과 엄마 맹라연(박선영)의 중2병 말기 외동딸 나익희 역을 맡아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박혁권과 김지민의 편안한 트레이닝복 패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현실 아빠와 딸이 떠오를정도로 똑 닮은 모습이 두 배우가 앞으로 보여줄 부녀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담당한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초인가족 2017’ 박혁권, 김지민 / 사진제공=도레미 엔터테인먼트
‘초인가족 2017’ 박혁권, 김지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15일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이 박혁권, 김지민의 트레이닝복 스틸컷을 공개했다.극중 박혁권은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주류회사의 만년과장 나천일 캐릭터를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김지민은 아빠 나천일(박혁권)과 엄마 맹라연(박선영)의 중2병 말기 외동딸 나익희 역을 맡아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박혁권과 김지민의 편안한 트레이닝복 패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현실 아빠와 딸이 떠오를정도로 똑 닮은 모습이 두 배우가 앞으로 보여줄 부녀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담당한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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