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과장’ 포스터 / 사진제공=로고스필름

‘도깨비’ 떠난 자리에 ‘김과장’이 출근했다.

6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7년 1월 4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s Power Index, 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첫 방송된 KBS2 ‘김과장’은 CPI 252.9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의 영예를 안았다.‘김과장’의 뒤를 이어 지성·엄기준 주연의 SBS ‘피고인’이 CPI 238.1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과 ‘사임당, 빛의 일기’는 각각 CPI 235.1, 233.5점으로 3·4위를 차지했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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