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옴므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듀오 옴므가 오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이아 콘서트를 연다.

옴므는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화이트데이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를 개최한다.‘고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옴므는 고백에 성공한 커플 관객과 고백을 앞둔 솔로 관객을 모두 아우르며 달콤한 음악과 유쾌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옴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솔로들을 위한 ‘혼공남녀 ZONE’을 이번 공연에도 마련해 홀로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옴므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화이트데이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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