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는 서준오(정경호)가 이열(박찬열)을 죽이고 도망갔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최태호(최태준)를 찾으려 했다.라봉희(백진희)는 떠나는 서준오에게 “최태호 씨가 이열 씨를 죽였고, 그거 때문에 여기서 도망친 거라면 최태호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물었다.
서준오는 “모르겠다. 화나겠지”라며 “그래서 지금부터 그런 생각 안 하려고. 열이가 죽었고, 태호가 열이 죽였다고 생각하면 내가 열심히 안 찾을 거 같다 우리 애들”이라고 전했다.
서준오는 “찾을 거야. 그리고 물어봐야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라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백진희, 정경호 / 사진=MBC ‘미씽나인’ 캡처
‘미씽나인’ 정경호가 최태준을 찾아 나섰다.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는 서준오(정경호)가 이열(박찬열)을 죽이고 도망갔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최태호(최태준)를 찾으려 했다.라봉희(백진희)는 떠나는 서준오에게 “최태호 씨가 이열 씨를 죽였고, 그거 때문에 여기서 도망친 거라면 최태호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물었다.
서준오는 “모르겠다. 화나겠지”라며 “그래서 지금부터 그런 생각 안 하려고. 열이가 죽었고, 태호가 열이 죽였다고 생각하면 내가 열심히 안 찾을 거 같다 우리 애들”이라고 전했다.
서준오는 “찾을 거야. 그리고 물어봐야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라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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