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MBC 예능국 간판 PD 3인이 MBC를 떠난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라디오스타’, ‘능력자들’ 조서윤 CP, ‘무한도전’ 제영제 PD,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가 YG 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이에 MBC 측은 텐아시아에 “조서윤 CP, 제영재 PD, 김민종 PD가 2월 6일자로 퇴직 인사발령이 났다”며 “이후 이적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YG는 유명 PD들을 대거 영입해 외주 형태로 100% 콘텐츠 제작과 연출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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