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멜로디데이 /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멜로디데이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고운 자태로 ‘빛날 거예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멜로디데이의 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멜로디데이는 이번 명절 연휴 기간 중 이틀 가량 각자의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설 직전까지 새 음반 뮤직비디오 작업에 매진한 뒤 설 당일과 이튿날 잠깐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게 된다. 멤버들은 모처럼 가족과 만나 상차림을 돕고, 오붓한 이야기꽃을 피울 생각이라고.

예인은 “즐거운 귀향길, 귀성길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명절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가지 못하고 일을 해야하는 분들 역시 많을 텐데, 저희들 역시 그 마음을 잘 안다. 그 분들도 식사 거르지마시고 새해 더 많은 복을 받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멜로디데이는 30일 방송되는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 그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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