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몬스타엑스 민혁 / 사진=V앱 ‘2017 글로벌 V라이브 톱10’ 캡처

몬스타엑스가 민혁이 눕방 소감을 밝혔다.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017 글로벌 V라이브 톱10’에서는 민혁이 기현과 했던 눕방에 대해 말했다.주헌은 “민혁이 형과 기현이 형이 누워서 했던 방송, ‘눕방’이 생각이 난다”며 “그걸 보고 있었는데 말이 안 나오더라. 식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원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혁은 “저희가 같이 잠을 잔 적은 많다. 그런데 기현이와 둘이 한 침대에 그렇게 오래 누워 있던 적은 처음”이라며 “끝나고 나니까 어색했다”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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