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또 기존에 발매된 곡과 더불어 타이틀 곡 ‘너 앞에서 나는’과 ‘잔상’ 등 이번 음반의 중심을 잡아주는 신곡 2곡을 수록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경은 전곡의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뽐냈다.
‘너 앞에서 나는’은 재즈 기반으로 한 곡으로 브라더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잔잔한 피아노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2013년 2월 믹스테잎으로 공개한 ‘오글오글’과 싱글로 발표해 인기를 얻은 ‘보통연애’ ‘자격지심’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인 ‘잔상까지, 박경은 ‘노트북’을 통해 사랑하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을 5곡 안에 풀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경/사진제공=세븐시즌스
박경 ‘노트북’ 커버/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박경의 첫 미니음반 ‘노트북(NOTE BOOK)’이 18일 0시 공개됐다.‘노트북’은 그동안 싱글로 발매한 곡들을 하나로 묶어낸 음반으로, ‘보통연애’와 ‘자격지심’에 이어 ‘연애 3부작’의 완결편이다.또 기존에 발매된 곡과 더불어 타이틀 곡 ‘너 앞에서 나는’과 ‘잔상’ 등 이번 음반의 중심을 잡아주는 신곡 2곡을 수록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경은 전곡의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뽐냈다.
‘너 앞에서 나는’은 재즈 기반으로 한 곡으로 브라더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잔잔한 피아노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2013년 2월 믹스테잎으로 공개한 ‘오글오글’과 싱글로 발표해 인기를 얻은 ‘보통연애’ ‘자격지심’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인 ‘잔상까지, 박경은 ‘노트북’을 통해 사랑하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을 5곡 안에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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