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막내 정준영이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멤버들은 경남 거창에서 촬영 중인 상황. 그와 멀리 떨어진 거리의 휴게소에서 정준영이 스태프들과 만났다. 정준영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그냥 책도 읽고…”라며 다소 어색한 듯 웃었다.
스태프는 오랜만에 복귀한 정준영에게 “여기서부터 등산을 하면 된다”며 혹독한 미션을 줘 정준영을 당혹케 했다. 이어 스태프는 “멤버들은 정준영 씨가 오는 걸 모른다. 그들에게 이름이 불려야 합류가 가능하다”라며 새로운 룰도 전했다.
정준영은 용도도 모르고 숫자 ’30’를 뽑은 데프콘 탓에 30번의 이름이 불려야 등산을 멈추고 형들 곁에 갈 수 있게 됐다. 의미를 아는 제작진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한 가운데, 정준영이 형들의 애정을 받아 무사히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막내 정준영이 등장했다.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막내 정준영이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멤버들은 경남 거창에서 촬영 중인 상황. 그와 멀리 떨어진 거리의 휴게소에서 정준영이 스태프들과 만났다. 정준영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그냥 책도 읽고…”라며 다소 어색한 듯 웃었다.
스태프는 오랜만에 복귀한 정준영에게 “여기서부터 등산을 하면 된다”며 혹독한 미션을 줘 정준영을 당혹케 했다. 이어 스태프는 “멤버들은 정준영 씨가 오는 걸 모른다. 그들에게 이름이 불려야 합류가 가능하다”라며 새로운 룰도 전했다.
정준영은 용도도 모르고 숫자 ’30’를 뽑은 데프콘 탓에 30번의 이름이 불려야 등산을 멈추고 형들 곁에 갈 수 있게 됐다. 의미를 아는 제작진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한 가운데, 정준영이 형들의 애정을 받아 무사히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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