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단란한 쫑파티’ 포스터 / 사진제공=루비레코드

‘단란한 쫑파티, 반갑닭! 정유년!’이 15팀의 최종 라인업을 갖추었다.

28일 루비레코드 측은 ‘단란한 쫑파티, 반갑닭! 정유년!’을 함께 하는 아티스트는 칵스, 피터팬 컴플렉스, 솔루션스, 위아더나잇, 라이프 앤 타임, 소심한 오빠들, 뷰티핸섬, 보이즈 인 더 키친, 제8극장, 마틴 스미스, 오리엔탈 쇼커스, 더 베인, 더 한즈, 스테레오타입, 이지호 트리오 등 총 15개의 팀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신스팝, 일렉트로닉, 개러지 락, 레트로 시티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음반 발매와 다양한 무대에서 올 한해 맹활약했다.

‘단란한 쫑파티, 반갑닭! 정유년!’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지는 쫑파티로 홍대 롤링홀과 에반스 라운지에서 오는 31일, 약 7시간에 걸쳐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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