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강남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가수 강남이 험난한 여정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혼자서 병만족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폭우로 인해 차가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지면서 정글 초입에서도 한참 떨어진 곳에 강남은 내려지게 됐다. 이에 강남은 혼자서 정글을 향해 가야 했다.

길을 걷던 강남은 나무로 이루어진 다리를 보고 경악했다. 바로 아래가 낭떠러지였기 때문. 다리를 다 건너고 나서 강남은 “올해 제일 힘들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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