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TOP10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스타일로 대변신한 것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오는 17일 펼쳐질 TOP10의 첫 번째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눈물과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낸 ‘슈퍼스타K 2016’ TOP10이 또 어떤 무대로 안방 극장에 깊은 여운과 울림을 안겨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TOP10의 일문일답이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영근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김영근: 평소에는 감정 표현을 잘 못하지만 노래할 때만큼은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계속 불러왔기 때문에 노래는 나에게 당연한 것이고 내 전부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김영근: 부모님께 우승 상금을 드리고 싶다. 버스킹 장비를 구입하고 싶다.
◆ 김예성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김예성: 무대 위에서 희열을 느낀다! 음악은 내 인생이고 음악 외에는 하고 싶은 게 없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김예성: 사고 싶었던 기타를 사고, 연습실을 마련하고 싶다.◆ 동우석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동우석: 음악 할 때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도 공유하고 내 노래로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동우석: 집을 사고 싶고, 배낭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 박혜원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박혜원: 나의 꿈이기 때문이다. 힘들 때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게 노래였다. 내 노래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박혜원: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반 친구들에게 치킨을 쏘겠다.
◆ 유다빈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유다빈: 정말 하고 싶고 간절하기 때문이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유다빈: 할머니 제주도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고, 아빠의 꿈인 대학교를 보내드리고 싶다.
◆ 이세라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이세라: 노래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하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이세라: 언니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 이지은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이지은: 노래 말고 다른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이지은: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 조민욱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조민욱: 내가 상상하는 감정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조민욱: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우승이 끝이 아니라 가수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
◆ 진원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진원: 형의 꿈을 이루어주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고 나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다는 것이 좋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진원: 어머니께 집을 사드리고 싶다.
◆ 코로나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코로나: 재미있으니까!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러 왔다가 오히려 우리가 기운을 받아가는 기쁨이 있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코로나: 캠핑카를 타고 음악을 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다.
한편, 지난 10일 8회 방송 종료 직후부터 TOP10의 1차 온라인 사전 투표를 엠넷닷컴과 네이버 POLL 섹션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오전 11시 기준, 네이버 POLL 섹션에서는 김영근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코로나가 2위, 동우석이 3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차 온라인 사전 투표는 오늘(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슈퍼스타K 2016’은 1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슈퍼스타K 2016’ TOP10 포스터 / 사진제공=Mnet
Mnet ‘슈퍼스타K 2016’ TOP10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TOP10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스타일로 대변신한 것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오는 17일 펼쳐질 TOP10의 첫 번째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눈물과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낸 ‘슈퍼스타K 2016’ TOP10이 또 어떤 무대로 안방 극장에 깊은 여운과 울림을 안겨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TOP10의 일문일답이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영근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김영근: 평소에는 감정 표현을 잘 못하지만 노래할 때만큼은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계속 불러왔기 때문에 노래는 나에게 당연한 것이고 내 전부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김영근: 부모님께 우승 상금을 드리고 싶다. 버스킹 장비를 구입하고 싶다.
◆ 김예성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김예성: 무대 위에서 희열을 느낀다! 음악은 내 인생이고 음악 외에는 하고 싶은 게 없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김예성: 사고 싶었던 기타를 사고, 연습실을 마련하고 싶다.◆ 동우석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동우석: 음악 할 때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도 공유하고 내 노래로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동우석: 집을 사고 싶고, 배낭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 박혜원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박혜원: 나의 꿈이기 때문이다. 힘들 때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게 노래였다. 내 노래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박혜원: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반 친구들에게 치킨을 쏘겠다.
◆ 유다빈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유다빈: 정말 하고 싶고 간절하기 때문이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유다빈: 할머니 제주도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고, 아빠의 꿈인 대학교를 보내드리고 싶다.
◆ 이세라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이세라: 노래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하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이세라: 언니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 이지은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이지은: 노래 말고 다른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이지은: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 조민욱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조민욱: 내가 상상하는 감정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조민욱: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우승이 끝이 아니라 가수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
◆ 진원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진원: 형의 꿈을 이루어주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고 나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다는 것이 좋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진원: 어머니께 집을 사드리고 싶다.
◆ 코로나
10.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코로나: 재미있으니까!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러 왔다가 오히려 우리가 기운을 받아가는 기쁨이 있다.
10.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코로나: 캠핑카를 타고 음악을 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다.
한편, 지난 10일 8회 방송 종료 직후부터 TOP10의 1차 온라인 사전 투표를 엠넷닷컴과 네이버 POLL 섹션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오전 11시 기준, 네이버 POLL 섹션에서는 김영근이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코로나가 2위, 동우석이 3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차 온라인 사전 투표는 오늘(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슈퍼스타K 2016’은 1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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