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기업들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에 대해 논했다.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 재산하고 최순실 일가의 재산하고 구분이 안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유시민은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까지 모아서 돈 내라고 하고, 자기가 돈을 걷었으면 그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봐야 하지 않냐”고 전했다.
유시민은 “그 부분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박 대통령도 그 부분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냐”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좋은 뜻으로 했다 잖냐”며 냉소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가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전했다.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기업들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에 대해 논했다.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 재산하고 최순실 일가의 재산하고 구분이 안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유시민은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까지 모아서 돈 내라고 하고, 자기가 돈을 걷었으면 그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봐야 하지 않냐”고 전했다.
유시민은 “그 부분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박 대통령도 그 부분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냐”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좋은 뜻으로 했다 잖냐”며 냉소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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