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24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이하 ‘우사남’) 측은 극중 친구 같은 모녀지간으로 등장하는 수애-김미숙의 스틸을 공개했다.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실제 모녀 뺨치게 닮은 수애(홍나리)와 김미숙(신정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승무원 수애는 김미숙의 품에 살포시 안겨 있고, 김미숙은 자랑스럽다는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수애를 백허그로 안은 김미숙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온화한 분위기와 단아한 미소가 현실모녀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모녀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우사남’ 수애-김미숙/사진제공=콘텐츠 케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미숙이 붕어빵 모녀케미를 자랑한다.오는 24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이하 ‘우사남’) 측은 극중 친구 같은 모녀지간으로 등장하는 수애-김미숙의 스틸을 공개했다.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실제 모녀 뺨치게 닮은 수애(홍나리)와 김미숙(신정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승무원 수애는 김미숙의 품에 살포시 안겨 있고, 김미숙은 자랑스럽다는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수애를 백허그로 안은 김미숙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온화한 분위기와 단아한 미소가 현실모녀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모녀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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