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측이 12일 썸과 쌈을 오가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아슬아슬한 기류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이는 12일 방송되는 3회의 첫 데이트 장면으로 차 문을 연 채 전소민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하석진과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볼을 부풀리며 잔뜩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전소민에게선 데이트에 나선 남녀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장소가 바뀐 후 하석진은 한 손으로 전소민의 허리를 감싸고 그윽하게 눈을 맞추는가 하면 전소민 역시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석진에게 안겨있어 순식간에 첫 데이트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3화에서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원작 장면이 등장해 기존의 팬들에게는 그때의 추억을, 리메이크 버전으로 드라마를 처음 접한 새내기 팬들에게는 새로운 설렘을 불러 일으킬 전망.
‘1%의 어떤 것’은 이날 오후 9시에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3부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하석진과 전소민의 계약연애, 정말 괜찮을까?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측이 12일 썸과 쌈을 오가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아슬아슬한 기류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이는 12일 방송되는 3회의 첫 데이트 장면으로 차 문을 연 채 전소민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하석진과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볼을 부풀리며 잔뜩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전소민에게선 데이트에 나선 남녀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장소가 바뀐 후 하석진은 한 손으로 전소민의 허리를 감싸고 그윽하게 눈을 맞추는가 하면 전소민 역시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석진에게 안겨있어 순식간에 첫 데이트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3화에서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원작 장면이 등장해 기존의 팬들에게는 그때의 추억을, 리메이크 버전으로 드라마를 처음 접한 새내기 팬들에게는 새로운 설렘을 불러 일으킬 전망.
‘1%의 어떤 것’은 이날 오후 9시에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3부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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