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5일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를 통해 첫 방송된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는 직원들에게 까칠한 호텔 대표이사 이재인(하석진)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재인은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며 출근 준비를 했다. 이후 회사에 출근해서는 직원들과 회의를 하면서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했다.
회의 중 직원들의 요란한 휴대폰 소리가 울렸고, 이재인은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까칠한 모습을 보여 직원들을 당혹케 했다.
하지만 이재인은 호텔을 찾은 외국인 손님에게 웃으며 도움을 줘 직원들의 빈축을 샀다. 또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능력자의 면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 사진=방송 화면 캡처
‘1%의 어떤 것’ 하석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5일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를 통해 첫 방송된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는 직원들에게 까칠한 호텔 대표이사 이재인(하석진)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재인은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며 출근 준비를 했다. 이후 회사에 출근해서는 직원들과 회의를 하면서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했다.
회의 중 직원들의 요란한 휴대폰 소리가 울렸고, 이재인은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까칠한 모습을 보여 직원들을 당혹케 했다.
하지만 이재인은 호텔을 찾은 외국인 손님에게 웃으며 도움을 줘 직원들의 빈축을 샀다. 또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능력자의 면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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