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위드유’ 김경아, 정경미

개그우먼 정경미와 김경아가 ‘이승연의 위드유2’에 출연해 엄마로서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3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승연의 위드유2’(이하 ‘위드유2’)에서는 게스트로 정경미와 김경아가 출연해 ‘아이의 올바른 이유식’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모두 개그맨과 결혼한 개그계 대표 잉꼬 커플이다.‘위드유2’에 등장하자마자 두 사람은 ‘주부’ 다운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아가 “남편 권재관이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한다”고 말하자 정경미 역시 “남편이 쇼윈도로 다정다감하다”며, “격투기가 취미인 남편 윤형빈 때문에 아들이 팔이 다쳐 속상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경미-김경아는 아이 엄마들이 한 번쯤 했을 고민, 이유식 만들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김경아는 “딸 지율이 삼 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기 어려워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위드유2’에서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최근 일과 육아로 바쁜 엄마들을 위한 시기별 이유식 방법부터 올바른 아이의 식사습관 팁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자녀 사진부터 아내와 엄마로서의 모습이 낱낱이 공개되는 JTBC 건강 로드 정보쇼 ‘이승연의 위드유2’는 3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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