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송지은 "운동에 취미..외국어 배우면서 지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송지은 / 사진제공=TS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송지은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지난 4월 드라마를 끝내고 새 음반 준비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부터 중국어, 일본어 등을 배우면서 지냈다”며 “성취감을 느끼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새 음반의 타이틀곡 ‘바비돌’은 알앤비(R&B) 장르에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진 댄스곡이다.

이로써 송지은은 약 2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