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배우 성훈의 직진 본능이 빛을 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52회에는 성훈(김상민 역)이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결혼만을 앞두고 벌어진 돌발 상황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주 방송에서는 상민(성훈 분)과 연태(신혜선 분) 그리고 진주(임수향 분)의 부모님들이 네 사람에 얽힌 사정을 모두 알게 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은 ‘연상(연태+상민)커플’의 꽃길 로맨스에 다시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했던 상황.
그러나 상민은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태와 식장을 알아보는 치밀함으로 ‘김상민표 직진 로맨스‘의 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안심케 했다. 특히 연태의 앞에서 그녀의 어머니 오미숙(박혜숙숙 분)으로 빙의해 말을 맞춰보는 장면은 훈훈함과 동시에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성훈으로 인해 극 중 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긍정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미숙으로 빙의한 상민의 말을 자연스럽게 맞받아치는 연태의 모습은 사랑에 솔직하고 열정적인 상민을 만나고 생긴 변화이기에 더욱 흐뭇함을 자아냈다.그는 언제나 연상커플의 로맨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연태까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등 고구마 없는 사이다 로맨스에 톡톡한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성훈, 허당끼 있는 것 같은데 결정적일 때 늘 멋짐 폭발이네요! 이러니 철벽 신혜선도 저렇게 변하지!”, “성훈, 이대로 버진로드까지 직진합시다! 응원할게요!”, “진짜 김상민 캐릭터는 성훈 아니었음 누가 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김상민=성훈!”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배우 성훈의 직진 본능이 빛을 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52회에는 성훈(김상민 역)이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결혼만을 앞두고 벌어진 돌발 상황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주 방송에서는 상민(성훈 분)과 연태(신혜선 분) 그리고 진주(임수향 분)의 부모님들이 네 사람에 얽힌 사정을 모두 알게 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은 ‘연상(연태+상민)커플’의 꽃길 로맨스에 다시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닐지 걱정했던 상황.
그러나 상민은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태와 식장을 알아보는 치밀함으로 ‘김상민표 직진 로맨스‘의 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안심케 했다. 특히 연태의 앞에서 그녀의 어머니 오미숙(박혜숙숙 분)으로 빙의해 말을 맞춰보는 장면은 훈훈함과 동시에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성훈으로 인해 극 중 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긍정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미숙으로 빙의한 상민의 말을 자연스럽게 맞받아치는 연태의 모습은 사랑에 솔직하고 열정적인 상민을 만나고 생긴 변화이기에 더욱 흐뭇함을 자아냈다.그는 언제나 연상커플의 로맨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연태까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등 고구마 없는 사이다 로맨스에 톡톡한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성훈, 허당끼 있는 것 같은데 결정적일 때 늘 멋짐 폭발이네요! 이러니 철벽 신혜선도 저렇게 변하지!”, “성훈, 이대로 버진로드까지 직진합시다! 응원할게요!”, “진짜 김상민 캐릭터는 성훈 아니었음 누가 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김상민=성훈!”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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