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마리텔’ 유아 / 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마이걸 유아가 강아지의 사회화를 돕는 방법을 배웠다.

31일 다음팟TV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3에서 유아는 강형욱의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유아는 강형욱으로부터 강아지를 조련하는 방법을 배웠다.이날 유아는 강형욱으로부터 강아지의 목줄을 메는 방법을 배웠다. 강형욱은 “목줄을 멘 다음에 강아지와 놀아주면 강아지가 목줄을 친숙해진다”고 말했다. 이에 유아는 웰시코기 리코의 목줄을 메고, 그와 함께 놀아줬다.

이어 강형욱은 강아지의 사회화를 도와주는 종이박스 놀이를 소개했다. 비닐봉지, 흙, 깡통 등을 담은 종이박스에 먹이를 넣어, 강아지가 소리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 강형욱으로부터 강아지 조련 팁을 배운 유아는 “강아지 척척박사가 된 기분”이라며 “강아지를 잘 기를 수 있을 것 같은 예비 엄마가 됐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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