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주진모 / 사진=텐아시아 DB

또 다시 한·중 커플이 탄생할까?

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중국 매체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현재 주진모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면서 “확인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중국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는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앞서 다른 한류스타인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주진모와 장리가 이들을 이은 새로운 한·중 커플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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