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가씨’는 지난 25일 누적 관객수 400만 5,800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25일 만의 기록으로, 앞서 ‘아가씨’는 개봉 4일 차에 100만, 개봉 6일차에 200만, 개봉 12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아가씨’는 ‘데드풀’이 기록한 328만 1,035명을 훌쩍 뛰어넘고, 2016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달성했다. 다채로운 국내외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가씨’s는 박찬욱 감독이 선사하는 매혹적 미장센과 배우들의 압도적 시너지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개봉 4주차 식지 않는 재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아가씨’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가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가씨’는 지난 25일 누적 관객수 400만 5,800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25일 만의 기록으로, 앞서 ‘아가씨’는 개봉 4일 차에 100만, 개봉 6일차에 200만, 개봉 12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아가씨’는 ‘데드풀’이 기록한 328만 1,035명을 훌쩍 뛰어넘고, 2016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달성했다. 다채로운 국내외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아가씨’s는 박찬욱 감독이 선사하는 매혹적 미장센과 배우들의 압도적 시너지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개봉 4주차 식지 않는 재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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