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다, 윤일상/사진=바다 SNS

가수 바다가 작곡가 윤일상과 호흡을 맞춘다.

23일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월 공개되는 데뷔 20주년 두 번째 팬 감사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은 윤일상 작곡가”라고 밝혔다.관계자는 “첫 번째 프로젝트 원택(1Take)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는 윤일상 작곡가가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바다는 첫 번째 팬 감사 프로젝트 신보 ‘플라워(FLOWER)’를 공개해 각종 음원 차트 순위권에 머물렀으며, 동시에 공개한 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상미로 주목받았다.

바다는 “벌써 데뷔 20주년 팬 감사 프로젝트의 두 번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믿고 기다려주시는 만큼 이번에도 정성 듬뿍 넣어서 찾아갈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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