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측, 음주운전 사실 시인 "물의 일으켜 죄송...자중하겠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가수 이정/사진제공=이정 인스타그램

가수 이정이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이정 측 관계자는 이정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사실을 시인하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자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정이 지난 4월 22일 제주시 노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43%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주지방검찰청에서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