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블케이는 올해 순차적으로 신곡을 발표하며, 힙합 장르에 대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나를 만든 것’은 대단원의 마무리를 짓는 곡이다.더블케이는 지난 2013년 미니음반 ‘놈’ 이후 약 2년 만인 2015년 3월, ‘꿈한테’를 발매했다. 이후 ‘파티 애니멀’이라는 곡으로 활동에 나섰다. 올 1월, 로꼬와 호흡을 맞춘 싱글 ‘R.O.K’ 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알렸다.
더블케이는 이어 2월 ‘Be Proud’, 4월 ‘Dope’, 5월 ‘Never Enough’를 순서대로 발매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행보를 이어갔다.
‘나를 만든 것’은 이 같은 음반의 끝을 장식하는 마지막 곡으로, 더블케이의 지난 삶과 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들을 담아냈다. 단편 일대기처럼 펼쳐지는 사운드와 가사는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더블케이/사진제공=오스카ent
래퍼 더블케이(Double K)가 신곡 ‘나를 만든 것’을 13일 내놨다.더블케이는 올해 순차적으로 신곡을 발표하며, 힙합 장르에 대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나를 만든 것’은 대단원의 마무리를 짓는 곡이다.더블케이는 지난 2013년 미니음반 ‘놈’ 이후 약 2년 만인 2015년 3월, ‘꿈한테’를 발매했다. 이후 ‘파티 애니멀’이라는 곡으로 활동에 나섰다. 올 1월, 로꼬와 호흡을 맞춘 싱글 ‘R.O.K’ 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알렸다.
더블케이는 이어 2월 ‘Be Proud’, 4월 ‘Dope’, 5월 ‘Never Enough’를 순서대로 발매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행보를 이어갔다.
‘나를 만든 것’은 이 같은 음반의 끝을 장식하는 마지막 곡으로, 더블케이의 지난 삶과 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들을 담아냈다. 단편 일대기처럼 펼쳐지는 사운드와 가사는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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