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소폭 상승..월화극 1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포스터 / 사진제공=KBS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는 전국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4.0%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들호(박신양)의 활약으로 무사히 검찰 조사에서 풀려나는 해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몬스터’와 SBS ‘대박’은 각각 8.6%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