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백아연, 테이 / 사진제공=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가수 백아연이 작사법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느닷없는 Live’코너에 출연해 컴백에 얽힌 속마음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백아연은 “‘쏘쏘’ 음원이 발표되고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백아연은 “(음원이 1위를 하고)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테이는 백아연에 “이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쏘쏘’도 공감 가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백아연은 “공감되지 않는 가사는 쓰지 않는다. 이해가 되는 가사만 쓴다”며 작사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백아연은 지난 24일 신곡 ‘쏘쏘’를 발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