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이 상대 배우 김새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윤시윤은 김새론과의 나이차이를 우려하는 질문에 대해 “드라마 속 캐릭터의 나이가 17살이다”라며 “새론씨가 무리해서 성인 역할을 하는 게 아니고 내가 민폐를 끼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새론은 “윤시윤씨는 예전 시트콤을 할 때와 지금 차이가 없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 서리(김새론)와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JTBC ‘마녀보감’에 출연하는 배우 윤시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윤시윤이 김새론을 지켰다.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이 상대 배우 김새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윤시윤은 김새론과의 나이차이를 우려하는 질문에 대해 “드라마 속 캐릭터의 나이가 17살이다”라며 “새론씨가 무리해서 성인 역할을 하는 게 아니고 내가 민폐를 끼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새론은 “윤시윤씨는 예전 시트콤을 할 때와 지금 차이가 없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 서리(김새론)와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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