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 유명 패션지로부터 집중 조명 받았다.

황치열은 중국 패션지 ‘하퍼스 바자 차이나’ 5월호에서 ‘요즘 핫한 남자’로 꼽혀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황치열은 댄디한 느낌과 섹시한 모습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말끔한 슈트 차림을 비롯해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으며,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복근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처음 중국 왔을 때는 아무도 몰랐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줘서 기쁘다. 오랜 무명의 시간이 있었지만 모두가 반대하더라도 꿈을 향해 가는 걸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퍼스 바자 차이나’ 측은 황치열에 대해 “중국 ‘나는 가수다 시즌4’ 출연해 다양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속에는 그의 노력과 재능, 매력 등 여러 가지가 작용했다. 그래서 황치열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이고, 요즘 가장 핫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황치열은 중국 활동과 더불어, 26일 국내 팬들을 위한 선물 스페셜 싱글앨범 ‘너 없이 못살아’를 발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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