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희정,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희정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천호진, 배종옥, 엄지원, 이상윤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김희정과 뜻을 모아 손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김희정의 연기력은 이미 입증됐다. 그가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더욱 안정되고, 배우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희정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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