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듀오 십센치(10cm)의 ‘봄이 좋냐??’가 2주 연속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KT뮤직이 운영하는 국내 최다 660만 음원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4월 2주차(4월 7일~4월 13일)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곡은 총 6곡이다.이 중 십센치는 ‘봄이 좋냐??’로 51시간 동안 1위, 168시간 동안 5위권을 유지했다. 뒤를 이어 실력파 아이돌 가수들이 신곡을 내놓으며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진입,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했다.
2위는 11일 발매 후 36시간 1위, 68시간 5위권을 유지한 그룹 블락비의 ‘토이(Toy)’가 차지했다. ‘Toy’는 여인에게 헌신적인 자신의 모습을 장난감에 빗대어 표현한 알앤비 곡이다. 그간 블락비가 보여줬던 강렬한 힙합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담아내 네티즌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제주도의 푸른 밤’이 3위에 진입했다. 밴드 ‘고맙삼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보인 태연의 ‘제주도의 푸른 밤’은 원곡 느낌과 다른 밝고 경쾌한 팝락 스타일의 리메이크 음원이다.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도 발매 이틀 만에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29시간 1위, 38시간 5위권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4위는 첸, 헤이즈, 바이브가 호흡을 맞춘 SM STATION의 콜라보레이션 곡 ‘썸타’가 차지했다. 뒤이어 ‘태양의 후예’ OST 수록곡 엠씨더맥스의 ‘그대, 바람이 되어’가 5위, 다비치의 ‘이 사랑’이 6위에 랭크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t뮤직
듀오 십센치(10cm)의 ‘봄이 좋냐??’가 2주 연속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KT뮤직이 운영하는 국내 최다 660만 음원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4월 2주차(4월 7일~4월 13일)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곡은 총 6곡이다.이 중 십센치는 ‘봄이 좋냐??’로 51시간 동안 1위, 168시간 동안 5위권을 유지했다. 뒤를 이어 실력파 아이돌 가수들이 신곡을 내놓으며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진입,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했다.
2위는 11일 발매 후 36시간 1위, 68시간 5위권을 유지한 그룹 블락비의 ‘토이(Toy)’가 차지했다. ‘Toy’는 여인에게 헌신적인 자신의 모습을 장난감에 빗대어 표현한 알앤비 곡이다. 그간 블락비가 보여줬던 강렬한 힙합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담아내 네티즌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제주도의 푸른 밤’이 3위에 진입했다. 밴드 ‘고맙삼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보인 태연의 ‘제주도의 푸른 밤’은 원곡 느낌과 다른 밝고 경쾌한 팝락 스타일의 리메이크 음원이다.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도 발매 이틀 만에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29시간 1위, 38시간 5위권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4위는 첸, 헤이즈, 바이브가 호흡을 맞춘 SM STATION의 콜라보레이션 곡 ‘썸타’가 차지했다. 뒤이어 ‘태양의 후예’ OST 수록곡 엠씨더맥스의 ‘그대, 바람이 되어’가 5위, 다비치의 ‘이 사랑’이 6위에 랭크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t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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