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K팝스타5′ 샘김이 자신의 첫 데뷔 무대를 펼쳤다.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회가 생방송됐다. 이날 ‘K팝스타3′ 준우승자 샘김이 자신의 데뷔곡 ‘노눈치’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샘김은 자신의 고향 시애틀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장기인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눈치’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감각적인 그루브와 훈훈한 목소리가 무대를 채웠다.

‘노눈치’ 피처링에 참여한 크러쉬가 무대에 올라 지원사격에 나섰다. 크러쉬는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노눈치’가 샘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타 소년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샘김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 ‘K팝스타5′ 방송 직후 오후 7시 30분 음원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K팝스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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