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26년차 부부 최윤희♥유현상, 애정 듬뿍 "잘 때도 손잡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사람이좋다’ 최윤희가 유현상과의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유현상 최윤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희는 “항상 경쟁을 하며 1등을 위해 싸우는 삶을 살았는데, 남편과 결혼을 하고 나니 항상 나를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좋았다”고 남편 유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현상을 최윤희를 위해 차 문을 열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따. 최윤희는 “미국에서 내가 생활할 때부터 남편이 많이 바뀌었다. 서양 사람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나”고 남편이 다정해진 비결을 전했다.

또 최윤희는 “우리는 잘 때도 아직까지 손잡고 잔다”며 여전한 덧붙여 부러움을 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