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Crucial Star)를 영입했다.

씨제스는 6일 “감성 힙합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크루셜 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크루셜 스타에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뮤지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크루셜 스타는 2008년 소울컴퍼니의 신인 래퍼로 발탁, 2010년 디지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으로 솔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비스듬히 걸쳐’(2011) ‘플랫슈즈’(2012), ‘리얼 러브(Real Love)’(2012) 등이 있다.

현재 씨제스는 JYJ와 거미가 대표 가수로 소속돼 활동 중이며, 음반 제작은 물론 국내외 공연을 직접 주최, 주관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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