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f(x)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날 오전 한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주차장을 걸어가며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로써 카이와 크리스탈은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SM 사내커플 공식 2호가 됐다. 백현과 태연은 지난 해 9월 결별을 발표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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