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성시경은 오는 5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16 성시경의 축가’ 공연을 개최한다.올 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성시경의 축가’는 타이틀에 맞게 결혼식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색적인 구성과 낭만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얻으며 매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열게 됐다. 히트곡은 물론 유쾌하고 진솔한 토크, 특별 이벤트 등 알찬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월 7일 오후 8시부터 하나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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