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변호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방화 및 살인 용의자 변호에 나섰다.이날 조들호는 피고인의 등에 생긴 상처에 대해 “1층으로 내려와서 불길이 얼마나 거센지 확인하고 나서 다시 2층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생긴것일 수도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욱(류수영)은 “지금 변호인은 자신의 추측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조들호는 “인간의 기본적인 인지상정을 얘기하는 겁니다”라며 반박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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