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윤정, 남편 제롬과의 달콤 러브스토리 공개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택시’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스타를 만드는 여인’ 특집에 출연하는 배윤정은 가수 겸 VJ로 활동했던 제롬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배윤정은 “제롬의 성실하고 솔직한 모습에 반했다. 예전에 연예인을 했던 사람인데도 버스,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더라”고 말했다.

“삼겹살 먹다가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배윤정은 “제롬이 정장 입고 반지를 들고 오더니 무릎을 꿇고 결혼해 달라더라. 긴장한 듯 살짝 떠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프로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배윤정이 출연한 ‘택시’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