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남궁민의 결혼관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남궁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며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남궁민은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40살에는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그럴 사람은 만나지 못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남궁민과 진아름은 연인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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