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의 3월 카페투어 공연을 펼친다.

이번 이한철의 카페투어 콘서트는 경상도, 전라-충청도 권역별 3개의 지역을 선정해 공연제작을 위한 펀딩 티켓인 부루다티켓을 오픈, 경주, 울산, 대전, 전주의 부루다티켓이 완판돼 공연 성사가 결정됐다.특히 경주 지역의 부루다티켓은 오픈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 경주 지역에서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전국카페투어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플랫폼 ‘부루다콘서트’가 기획 및 제작한 공연으로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을 비롯해 좋아서하는밴드도 카페투어에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좋아서하는밴드의 카페투어 공연은 콘서트 성사를 위한 부루다티켓이 판매되고 있다.공연관계자는 “기존 콘서트와 달리 관객들과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여러 지역을 방문하는 특별한 카페 프로젝트인 만큼, 공연을 진행하는 뮤지션들과 더불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한철 카페투어콘서트의 간다 티켓과 좋아서하는밴드 카페투어콘서트의 부루다티켓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이 열리는 카페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부루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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