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쿡가대표’ 안정환이 해외 원정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1회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MC 강호동-김성주-안정환, 셰프 이연복-최현석-샘킴-이원일의 요리 원정기가 그려졌다.이날 공항에 모인 출연진을 둘러보던 김성주는 안정환을 바라보며 “오늘 특히 표정이 좋아 보인다”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예전에 국가대표가 됐을 때 원정을 가던 기분”이라 대답했다. 이어 “굉장히 설렌다. 뭐라 표현할 수 없다”며 한껏 들뜬 심경을 내비쳤다.
하지만 강호동은 “일단 가족과 멀리 떨어져 그런 것 같다”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안정환도 “문밖에 나가면 행복하다”며 “영상통화와 와이파이가 안 되는 곳에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 방송 캡처
‘쿡가대표’ 안정환이 해외 원정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1회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MC 강호동-김성주-안정환, 셰프 이연복-최현석-샘킴-이원일의 요리 원정기가 그려졌다.이날 공항에 모인 출연진을 둘러보던 김성주는 안정환을 바라보며 “오늘 특히 표정이 좋아 보인다”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예전에 국가대표가 됐을 때 원정을 가던 기분”이라 대답했다. 이어 “굉장히 설렌다. 뭐라 표현할 수 없다”며 한껏 들뜬 심경을 내비쳤다.
하지만 강호동은 “일단 가족과 멀리 떨어져 그런 것 같다”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안정환도 “문밖에 나가면 행복하다”며 “영상통화와 와이파이가 안 되는 곳에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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