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올드스쿨’서 입담을 뽐낸 배우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채은은 현재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극 중 정경호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출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이채은은 실제 독립영화계의 숨은 인재로, 지난 2009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심사위원 특별상과 서울 독립영화제 배우부문 독립스타상을 수상, 2011년 신상옥 청년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KBS2 ‘프로듀사’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입담을 뽐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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