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2월 15일 컴백을 앞두고 네이버 V앱 레인보우 채널을 통해 본격 스포 방송을 시작한다.

레인보우는 최근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먹방, 천연 카카오 립밤이나 액세서리 만들기, 치맥 파티 등 레인보우만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아이템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으로 컴백을 앞둔 레인보우는 다양한 방법으로 새 앨범을 홍보 할 것을 예고했다.

레인보우 일곱 멤버는 무지개 빛처럼 빨,주,노,초,파,남,보의 고유 색깔을 가지고 있다. 리더인 김재경은 빨간색, 주황은 고우리, 노랑 조현영, 초록 김지숙, 파랑 노을, 남색 오승아, 보라 정윤혜가 각자 자신의 색상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새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스포일러를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림, 뷰티, 요리, 게임, 헬스 등 다재 다능한 재능을 가진 레인보우 멤버들이 보여줄 일곱 가지 무지개 색깔의 스포 방송은 오늘(4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레인보우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레인보우는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타이틀 곡 ‘우(Whoo)’ 외에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지개 빛 앨범은 오는 15일 정오,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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