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국민의당이 안철수-천정배의 투톱 체제로 창당한다.
국민의당은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안철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51일만이다.당대회에서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 측 국민회의의 통합을 의결하고 안철수·천정배 의원을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창당대회 이후 최고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총선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국민의당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현역의원 17명이 합류했으며,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서는 3명이 부족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채널A 뉴스 화면
국민의당이 안철수-천정배의 투톱 체제로 창당한다.
국민의당은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안철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51일만이다.당대회에서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 측 국민회의의 통합을 의결하고 안철수·천정배 의원을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창당대회 이후 최고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총선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국민의당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현역의원 17명이 합류했으며,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서는 3명이 부족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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