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 역을 맡은 김의성이 SNS 계정으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김의성은 지난달 27일 “선죽교 가는 중”, “죽기 더럽게 힘드네”, “죽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연달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이는 그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맡은 정몽주에 대한 이야기로, 역사 속 고려의 충신이었던 정몽주는 선죽교에서 철퇴를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김의성의 트위터로 정몽주의 마지막 촬영 분이 지난달 촬영됐음을 알 수 있다.
김의성은 또 지난달 30일 “오늘로서 ‘육룡이 나르샤’ 제 촬영분량이 모두 끝났습니다. 제가 싫어서 드라마 안 보시던 분들 이제 맘 놓고 봐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이방지(변요한)에게 “정몽주(김의성)를 죽여야겠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유발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김의성 트위터
‘육룡이 나르샤’ 정몽주 역을 맡은 김의성이 SNS 계정으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김의성은 지난달 27일 “선죽교 가는 중”, “죽기 더럽게 힘드네”, “죽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연달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이는 그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맡은 정몽주에 대한 이야기로, 역사 속 고려의 충신이었던 정몽주는 선죽교에서 철퇴를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김의성의 트위터로 정몽주의 마지막 촬영 분이 지난달 촬영됐음을 알 수 있다.
김의성은 또 지난달 30일 “오늘로서 ‘육룡이 나르샤’ 제 촬영분량이 모두 끝났습니다. 제가 싫어서 드라마 안 보시던 분들 이제 맘 놓고 봐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이방지(변요한)에게 “정몽주(김의성)를 죽여야겠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유발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김의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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