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민기♥홍윤화, 7년째 연애중 "힘들게 하는 것도 매력"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민기-홍윤화 커플이 한결같은 애정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SBS ‘웃찾사’ 공식커플 김민기-홍윤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7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두 사람에 “권태기가 오지는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아직 권태기를 겪지 못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민기는 “둘이 성격이 너무 다르다. 그래서 힘들게 하는 것조차 귀엽다”라며 “이런 방법으로 ‘날 힘들게 하는구나, 이런 매력이 있었네’라는 걸 알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