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빈 소년 합창단’이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빈 소년 합창단과 마놀로 까닌 지휘자가 출연했다.이날 빈 소년 합창단의 한국인 단원으로 이정민 군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 군은 손석희 앵커가 나이를 묻자 “한국 나이로 열네 살”이라며 “2014년 9월부터 빈 소년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어로 노래하고 말하는 게 어렵지 않냐고 묻자 이정민 군은 “처음 왔을 때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적응을 해서 많이 괜찮다”라고 답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를 열었다. 1498년에 창립된 합창단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지휘를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빈 소년 합창단’이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빈 소년 합창단과 마놀로 까닌 지휘자가 출연했다.이날 빈 소년 합창단의 한국인 단원으로 이정민 군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 군은 손석희 앵커가 나이를 묻자 “한국 나이로 열네 살”이라며 “2014년 9월부터 빈 소년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어로 노래하고 말하는 게 어렵지 않냐고 묻자 이정민 군은 “처음 왔을 때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적응을 해서 많이 괜찮다”라고 답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지난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를 열었다. 1498년에 창립된 합창단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지휘를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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